(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미국과 중국 정상이 인공지능(AI)의 우발 상황에 대비한 '소통 채널'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고 백악관이 25일(현지시간) 밝혔다.
백악관이 발표한 팩트시트(설명자료)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수석은 AI와 무역부터 교착 상태에 빠진 이란 전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안을 논의했다.
양 정상은 AI 우발 상황을 위한 '쌍방향 소통 채널'을 개설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중국은 오는 2027년과 2028년 미국산 석탄을 최소 1천만 톤씩 수입하기로 합의했다고 백악관은 전했다.
아울러 양국은 각각 300억 달러 규모의 '비민감 물품'에 대해 보다 낮은 관세를 적용하기로 합의했으며, 중국 판다 두 마리가 미국 동물원에 보내진다.
양 정상은 이란이 결코 핵무기를 보유할 수 없고, 어떤 국가나 기관도 국제 수로에 통행료를 부과하는 것이 허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데 동의했다.
중국 정부는 백악관의 이번 발표 직후 즉각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자료 : 연합뉴스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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