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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전국 분양 3만8천세대·전년比 61%↑…수도권 비중 65%

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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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분양 예정 물량

[출처: 직방]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10월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가량 늘어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수도권 비중은 65%로 나타났다.

28일 직방에 따르면 10월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총 3만8천32세대로 조사됐다. 전년 동기 대비 61% 늘어난 수준이다.

일반 분양은 3만2천133세대로 같은 기간 75% 늘어날 예정이다

10월 분양 예정 물량의 상당수는 수도권에서 비롯됐다.

수도권 분양 예정 물량은 2만4천618세대로 전체의 65%를 차지한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만6천43세대로 가장 규모가 컸다. 화성시 만세구 향남읍 '화성향남롯데캐슬시그니처' 1천542세대, 광주시 쌍령동 '경기광주역롯데캐슬시그니처2단지' 1천249세대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인천의 분양 물량은 6천921세대로, 부평구 산곡동 '산곡역자이힐스테이트&하늘채' 2천706세대, 서해구 청라동 '청라아크원푸르지오' 868세대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1천654세대가 공급된다. 강동구 강일동 '고덕강일3단지토지임대부분양' 500세대, '고덕강일3단지2차토지임대부분양' 590세대 등이 분양을 앞뒀다.

지방에서는 충남 4천291세대, 부산 3천224세대, 충북 2천663세대, 전남광주 2천299세대 등 총 1만3천414세대가 분양된다.

9월 분양 시장은 예정된 2만2천704세대 중 88%인 2만62세대가 실제 분양됐다. 이는 8월 분양실적률(68%)보다 높은 수준으로, 사업 여건 등으로 일정을 조정했던 단지들이 분양에 나선 영향으로 풀이됐다.

직방은 "10월은 추석 연휴 이후 가을 분양이 본격화되면서 수도권과 지방에서 공급이 늘어날 예정"이라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지만, 금리와 대출 여건에 따른 자금 부담도 여전하다"고 진단했다.

joongjp@yna.co.kr

정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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