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사진 제공]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핵 문제와 관련해 "구체적 진전"(concrete progress)을 보일 시 이란에 대한 제재를 완화하고 동결 자금 해제를 할 의향이 있다고 미 방송사 CNN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이날 미국 당국자를 인용해 이렇게 보도하며 "중재자들은 양국을 다시 협상 테이블로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당국자는 CNN에 "중재자들을 통해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논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핵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합의는 없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제안한 '7일 휴전안'을 거부한 바 있다. 이란은 미국이 해상 봉쇄를 풀고 동결 자금을 일부 해제하면 7일 이내로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하겠다고 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jwchoi@yna.co.kr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