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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가 자신이 이란에 제재 완화 및 동결 자금 해제를 제안했다고 보도했다면서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나는 그들(이란)에게 아무것도 제안하지 않았다"면서 악시오스의 보도는 "다른 대부분 기사처럼 날조이며, 트럼프 혐오증(Trump Derangement Syndrome)을 충족시키기 위해 만들어졌을 뿐"이라고 날을 세웠다.
그는 악시오스 측은 "당장 이 가짜 기사를 철회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이날 앞서 악시오스는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핵 프로그램과 관련해 구체적인 조치를 내놓으면 제재 완화나 동결 자금 해제에 나설 의향이 있다고 미 당국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CNN 방송도 미 당국자들을 인용해 같은 취지의 기사를 내보냈다.(한국시간으로 29일 오전 1시 58분 송고된 'CNN "트럼프, 이란 핵 문제 구체적 진전시 제재 완화 의향"' 기사 참고)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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