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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채권 수익률 상승 압력 속 약보합…美 국채금리 혼조

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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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합뉴스 사진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29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미국 국채 수익률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미국 국채금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07% 내린 7,741.50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14% 하락한 30,522.75를 나타냈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 국채금리 상승 부담에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 국채금리는 끈질긴 인플레이션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 속에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5.2%를 웃돌며 2007년 이후 보기 힘든 수준까지 상승했고, 30년물 금리도 5.56%를 넘어 2004년 이후 최고 수준 부근에서 움직였다.

브렌트 슈테 노스웨스턴뮤추얼웰스매니지먼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경제 전반이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에도 주식시장은 높은 금리가 향후 가져올 잠재적인 결과를 우려하고 있으며, 금리의 일일 움직임이 시장 전반의 성과를 점점 더 좌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높은 금리는 투자자들에게 기회와 도전을 동시에 제공한다"며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할 수 있다는 전제 아래 현재 채권은 거의 20년 만에 가장 매력적인 진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국채금리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2bp 내린 5.237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2bp 상승한 4.9350%를 나타냈으며, 초장기물인 3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1bp 오른 5.55%에 거래됐다.

달러 지수는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달러 인덱스 화면(화면번호 6400)에 따르면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07% 상승한 101.245를 가리켰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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