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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AI 에이전트 '뮤즈' 소상공인 연동 대폭 확대

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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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메타플랫폼스(NAS:META)가 소상공인의 업무 처리를 지원하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의 업무 도구 연동을 대폭 확장했다.

메타는 29일(현지시간) 공식 뉴스룸을 통해 소상공인 전용 뮤즈를 출시하고 쇼피파이(NAS:SHOP), 인튜이트(NAS:INTU) 퀵북스, 드롭박스(NAS:DBX), 줌, 슬랙 등 주요 업무용 소프트웨어와의 통합 기능을 공개했다. AI가 마케팅·재무·고객 응대를 보조하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소상공인은 아이디어가 아닌 시간이 부족하다"고 강조했다.

메타 AI 에이전트 '뮤즈'의 비즈니스 데이터 분석 시연

[출처: 메타 뉴스룸]

사용자 승인 없이는 게시물 발행이나 메시지 발송, 결제가 이뤄지지 않도록 안전 제어 장치를 탑재했다. 기본 서비스는 무료지만 고성능 이용을 위한 유상 구독 모델이 함께 도입된다.

미국 경제매체 CNBC는 이번 행보를 두고 메타가 자사 플랫폼에 이미 존재하는 2억개의 소상공인을 활용하는 조치라고 분석했다. IT 전문 매체 테크크런치는 메타가 전날 몽고DB(NAS:MDB) 최고경영자(CEO) 출신의 치란탄 데사이를 최고엔터프라이즈플랫폼책임자로 영입하고 관련 부문을 신설했다고 전했다. B2B(기업간거래) 시장 진출을 가속해 그간 AI에 투입한 자금의 ROI(투자대비수익률) 회수를 본격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달 초 미국과 캐나다에 출시된 뮤즈는 현지 앱스토어 차트에서 오픈AI의 챗GPT를 제치고 다운로드 1위에 올랐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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