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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10월 및 중장기 달러-원 전망-②

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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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대신증권 연구원

10월 달러-원 환율은 명확한 방향성보다는 박스권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본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가 당초 예상보다 강해질 수 있다는 불안감은 당분간 지속돼, 달러-원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반대로 수출업체들의 달러 매도는 상단을 제한할 전망이다. 미국의 금리 인상 관련 불확실성으로 인해 단기적으로 달러 강세 국면이 이어질 수 있으나, 현재 시장에 반영된 100bp(1bp=0.01%포인트)의 추가 인상은 과도한 측면이 있다.

2026년 10월 전망치2026년 4분기2027년 1분기2027년 2분기
1,330~1,3951,3701,3501,340

◇권아민 NH투자증권 연구원

달러-원 환율의 하단은 1,300원대 초반으로 보며, 4분기 평균은 1,380원 수준을 전망한다. 먼저 3분기 개인투자자의 미국주식 투자가 확대된 가운데 외국인도 국내주식을 3분기 내내 순매도하고 있다. 해외직접투자(FDI) 측면에서는 9월 말 정부의 대미 투자가 발표된 가운데, 여전히 약정 이후 집행되지 않은 대미 투자 물량이 상당하다. 추가 환율 하락에 대한 당국의 유인도 약화할 것으로 본다. 9월 초 보도된 국민연금의 전략적 환헤지 잠정 중단 역시 같은 맥락이다. 이들은 여전히 견조한 달러 수요를 지지할 요인이다. 한편 대외적으로는 미 연준의 매파적 기조에 대한 경계 속에 미국-비미국 간 기준금리 격차가 쉽게 좁혀지지 않고 있다. 최근 달러화 투기적 순매수 포지션의 되돌림은 엔화 숏포지션의 급격한 언와인딩에 기인한다. 달러인덱스에서 57% 비중을 차지하는 유로화 포지션은 여전히 순매도 상태다. 엔화 비중이 14%에 불과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해당 포지션 변화에 따른 달러 약세 압력도 제한될 전망이다.

2026년 10월 전망치2026년 4분기2027년 1분기2027년 2분기
1,330~1,3951,3701,3501,340
2026년 10월 전망치2026년 4분기2027년 1분기2027년 2분기
1,310~1,3801,3801,4101,430

◇이민혁 KB국민은행 연구원

10월 달러-원 환율은 1,330~1,400원에서 등락할 전망이다. 미국 장기금리 상승과 연준의 추가 긴축 가능성은 단기적으로 원화 약세 압력을 높일 수 있다. 특히 고금리가 글로벌 금융여건을 긴축시키고 위험자산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면, 외국인의 국내주식 매도와 커스터디 달러 수요를 통해 환율이 일시적으로 상승할 수 있다. 다만 최근 미국 장기금리와 달러의 연관성이 약화한 데다 연준의 긴축 기대도 상당 부분 선반영된 만큼, 미국의 고금리가 과거처럼 강한 달러 강세로 직결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다. 반도체 수출 호조와 대규모 경상수지 흑자, 교역조건 개선 등 한국 고유의 펀더멘털 요인은 원화 약세 폭을 제한할 전망이다. 중기적으로도 경상수지 흑자에 따른 달러 공급 우위가 이어지며 달러-원은 완만한 하락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판단한다.

2026년 10월 전망치2026년 4분기2027년 1분기2027년 2분기
1,330~1,3951,3701,3501,340
2026년 10월 전망치2026년 4분기2027년 1분기2027년 2분기
1,310~1,3801,3801,4101,430
2026년 10월 전망치2026년 4분기2027년 1분기2027년 2분기
1,330~1,4001,3601,3501,330

◇이석진 하나은행 과장

국민연금의 환헤지 중단 소식으로 단기 저점은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매파적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국제유가 강세 지속 등 글로벌 매크로 요인으로 인해 달러-원 환율은 반등세를 보이겠다. 다만, 여전히 수급상 매도 우위가 유지되는 것으로 관측된다. 1,300원대 후반부터는 대기하는 수출업체 네고 물량의 출회로 상승 폭이 다소 제한될 전망이다.

2026년 10월 전망치2026년 4분기2027년 1분기2027년 2분기
1,330~1,3951,3701,3501,340
2026년 10월 전망치2026년 4분기2027년 1분기2027년 2분기
1,310~1,3801,3801,4101,430
2026년 10월 전망치2026년 4분기2027년 1분기2027년 2분기
1,330~1,4001,3601,3501,330
2026년 10월 전망치2026년 4분기2027년 1분기2027년 2분기
1,340~1,4001,4001,3801,360

◇이영화 BNK부산은행 연구원

10월 달러-원 환율은 대외 이슈로 반등하더라도 상단이 제한되며 하락 시도를 반복하는 흐름이 이어지겠다. 실제 9월 FOMC의 3년 만의 금리 인상과 미 10년물 국채금리의 5.2%대 급등에도 환율 상단은 1,400원선에서 막혔다. 수급 측면에서는 1~8월 누적 무역수지 흑자가 2천24억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9월 1~20일 수출도 78.3%, 반도체 수출은 259.4% 급증하면서 달러 공급 우위가 강화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합산 영업현금흐름이 3분기 183조원, 4분기 203조원으로 확대되며 기업의 달러 매도 여력도 커졌다. 국민연금의 전략적 환헤지 종료로 헤지성 매도가 줄어 급락 속도는 조절되겠으나, 하락 쏠림이 완화되면서 하단 지지력은 오히려 강화됐다. 국제유가와 호르무즈 해협 관련 대외 리스크는 환율 반등을 촉발할 수 있으나 하락 속도를 조절하는 요인에 그칠 것으로 본다. 수출 호조가 확인되면 연저점 하회를 시도할 가능성을 열어둔다.

2026년 10월 전망치2026년 4분기2027년 1분기2027년 2분기
1,330~1,3951,3701,3501,340
2026년 10월 전망치2026년 4분기2027년 1분기2027년 2분기
1,310~1,3801,3801,4101,430
2026년 10월 전망치2026년 4분기2027년 1분기2027년 2분기
1,330~1,4001,3601,3501,330
2026년 10월 전망치2026년 4분기2027년 1분기2027년 2분기
1,340~1,4001,4001,3801,360
2026년 10월 전망치2026년 4분기2027년 1분기2027년 2분기
1,300~1,3801,3401,3251,310

◇문홍철 DB증권 자산전략팀장

달러-원 환율은 급락 이후 일정 범위에서 등락하며 균형을 찾아가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미국 중간선거 이전까지 유지될 것으로 본다. 최근 환율 반등은 미 국채금리 급등과 연준의 매파적인 통화정책,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결과로 판단한다. 이란 전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고유가가 연준의 매파 통화정책과 미 장기 국채금리 상승을 이끌고 있어, 이러한 흐름은 중간선거 전까지 당분간 지속될 수 있다. 이후 흐름은 중간선거 결과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배당과 대미 투자 등도 환율 반등에 일부 영향을 줄 수 있다. 다만 기술적으로 환율이 반등하더라도 상단은 1,400~1,420원 수준에서 제한될 것으로 본다. 환율의 장기 추세가 바뀐 만큼 상당한 달러 매도 물량이 출회될 수 있기 때문이다.

2026년 10월 전망치2026년 4분기2027년 1분기2027년 2분기
1,330~1,3951,3701,3501,340
2026년 10월 전망치2026년 4분기2027년 1분기2027년 2분기
1,310~1,3801,3801,4101,430
2026년 10월 전망치2026년 4분기2027년 1분기2027년 2분기
1,330~1,4001,3601,3501,330
2026년 10월 전망치2026년 4분기2027년 1분기2027년 2분기
1,340~1,4001,4001,3801,360
2026년 10월 전망치2026년 4분기2027년 1분기2027년 2분기
1,300~1,3801,3401,3251,310
2026년 10월 전망치2026년 4분기2027년 1분기2027년 2분기
1,321~1,4201,3541,3431,336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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