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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아웃백 모회사 블루민 브랜즈 투자의견 상향…"턴어라운드 주목"

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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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은 아웃백스테이크 하우스의 모회사인 블루민 브랜즈(NAS:BLMN)에 대한 투자 의견을 기존 '비중 축소(Underweight)'에서 '중립(Neutral)'으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이와 함께 목표주가도 기존 6달러에서 13달러로 2배 이상 상향했다.

29일(현지 시각)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JP모건은 마이크 스파노스 블루민 브랜즈 최고경영자(CEO)와 에릭 크리스텔 최고재무책임자(CFO), 팻 해프너 아웃백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미팅 이후 "매장 입구를 가득 채우던 20~30년 전 브랜드 전성기 시절의 모습이 떠올랐다"며 기업 체질 개선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현재 아웃백스테이크 하우스의 매장당 평균 매출액(AUV)은 410만 달러(약 55억 원)로 미국 외식 업계 36위에 올라 있다.

경쟁사인 텍사스 로드하우스(13위, 920만 달러)나 롱혼 스테이크하우스(33위, 560만 달러)에 비해서는 여전히 격차가 존재한다.

JP모건은 전성기 대비 아웃백의 실적 부진 요인으로 ▲다양한 브랜드 경영에 따른 집중력 분산 ▲단기 주주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과도한 부채 의존 ▲고객과 직원을 최우선에 두지 않은 비용 절감을 꼽았다.

JP모건은 그러나 스파노스 CEO 부임 이후 전면적 경영쇄신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스파노스 CEO 재임 기간 중 크리스텔 CFO를 비롯해 해프너 아웃백 사장, 켈리아 바질 카라바스 사장, 존 베틴 본피시 사장 팻 인글리시 플레밍스 사장 등이 새로 부임했다.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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