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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유가 하락·윌리엄스 비둘기 발언속 반등…美 국채금리↑

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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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30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유가 하락과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비둘기파적 발언 등으로 상승했다. 미국 국채금리는 올랐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14% 오른 7,742.75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08% 상승한 30,637.25를 나타냈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 국채금리 상승 부담에 약세를 보였다.

미국 3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5.6%를 웃돌며 2002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상승했다.

10년물 국채금리도 5.3%에 근접하며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다만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발언은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를 일부 완화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서두를 필요가 없으며 10월 회의 전까지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할 시간이 있다"고 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시장이 반영하는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25bp 금리 인상 가능성은 49%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8일 71%에서 크게 낮아진 수준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홍해 원유 수출 재개 소식과 미국과 이란의 물밑 접촉이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 속에 유가는 하락세를 보였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89달러 밑으로 떨어졌는데, 이는 지난 8월31일 이후 처음이다.

미국 국채금리는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9bp 오른 5.246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2.0bp 상승한 4.8990%를 나타냈으며, 초장기물인 3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2bp 오른 5.5700%에 거래됐다.

달러 지수는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달러 인덱스 화면(화면번호 6400)에 따르면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02% 상승한 101.401을 가리켰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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