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선임기자 = 미국 증권사 오펜하이머는 연료전지 기업 퓨얼셀(NAS:FCEL)의 투자 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로, 목표주가는 24달러로 제시하며 분석을 시작했다.
30일 바차트에 따르면 오펜하이머의 콜린 러시 애널리스트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들이 심각한 전력망 연결 지연에 직면하면서 전력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이유로 퓨얼셀에 대한 긍정 평가를 내렸다.
러시 애널리스트는 퓨얼셀이 현장에서 바로 데이터센터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는 차별화된 업체라고 덧붙였다.
퓨얼셀은 향후 몇 달 안에 토링턴 제조 시설의 규모를 약 40메가 와트에서 최대 100메가 와트로 확장할 계획이며, 2029 회계연도까지는 500메가 와트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러시는 퓨얼셀의 확장 덕분에 지난해 1억5천800만 달러였던 매출이 2030년 말까지 9억3천200만 달러로 급증할 것이며 총마진율이 2027 회계연도 말에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러시는 이어 퓨얼셀이 6억5천800만 달러의 용도 제한 없는 현금과 36억5천만 달러 이상의 총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2억~2억7천500만 달러 규모의 확장 비용을 감당할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29일 퓨얼셀의 주가는 전일보다 4.71% 상승한 16.90달러에 뉴욕장을 마감했다.
liberte@yna.co.kr
이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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