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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아주 곧" 이란과 관련한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해스패닉 문화유산의 달 행사에 참석해 이란과 전쟁에 따른 미국과 이란의 사상자 수를 비교하며 "아주 곧(very soon), 여러분은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보게 될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사실상 파괴된 나라를 상대하고 있다"면서 "그들의 경제는 좋지 않다. 인플레이션은 300%가 넘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난주 호르무즈 해협에서 우리는 거의 완전한 통제권을 확보했다"면서 "나는 완전히 통제하고 싶다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가끔 그들이 그곳에 기뢰를 하나 떨어뜨려 상황을 조금 방해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사흘 동안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나온 석유의 양은 호르무즈 해협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많았다"면서 "단지 전쟁 이후를 이야기하는 게 아니다. 역사상 어느 때보다 많았다는 말"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그 전쟁에서도 아주 빨리 승리하게 될 것"이라며 "어떤 식으로든 말이다. 한쪽 방식이든 다른 방식이든 그렇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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