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달러-원이 위안화 강세와 달러화 약세에 연동해 장중 고점 대비 13원 넘게 내리며 하락 전환했다.
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2시 38분 현재 전 거래일 서울장 종가 대비 4.90원 내린 1,3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 6시 뉴욕장 종가 대비로도 4.90원 내렸다.
이날 오전 9시 33분 1,366.20원까지 올랐던 달러-원은 이후로 줄곧 내려 1,350원 초반대까지 굴러떨어졌다.
오전 10시 부근 달러-위안이 급하게 하락 전환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도 10시 35분 102.1대에서 현재 101.9 부근으로 하락했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오전에 달러-위안이 큰 폭으로 내렸고 달러인덱스도 빠지고 있다"며 "원화 역시 다른 주요 통화와 함께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코스피는 약보합세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주식을 2천113억원 순매도했고, 코스닥시장에서는 1천748억원 순매도했다.
같은 시각 달러인덱스는 101.942를 나타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206엔 내린 157.852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59달러 오른 1.12494달러였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57.26원으로 1.78원 내렸고, 위안-원 환율은 201.66원으로 0.55원 내렸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7055위안으로 하락했다.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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