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사진 제공]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주요 7개국(G7)이 미국의 압박에 따라 연료 가격을 진정시키기 위해 1억배럴의 원유 및 디젤 비축분을 방출할 예정이다.
G7 의장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언론 브리핑에서 이렇게 말하며 이번 방출 계획은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조율 후 앞으로 4개월에 걸쳐 이뤄질 것이라고 제시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G7은 연료 가격 하락을 유도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에 "유럽이 방금 대규모로 비축해둔 디젤유를 상당량 방출하기로 합의했다"면서 "방출 절차는 즉시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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