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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웹페이지에 직원 2만4천여명 개인정보 노출…"민감정보 없어"

2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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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본사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한국전력[015760]공사 외부 웹페이지에 직원 2만4천여명의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전은 지난 1일 오후 3시 59분경 외부 웹페이지에 직원 개인정보가 노출된 상황을 인지했다고 4일 밝혔다. 노출된 정보는 한전 직원 2만4천여명의 이름, 소속, 전화번호 등으로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고유식별번호·민감정보는 노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직원 이외의 고객 정보도 노출되지 않았다.

한전은 상황을 인지한 즉시 직원 개인정보 관련 내부 시스템 접속을 차단했고, 외부 웹페이지 운영사에도 요청해 노출된 정보는 삭제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재 한전은 비상대응 종합상황실을 구성하고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보 주체자에게 개별 통지해 유출 경위를 설명하고 2차 피해 예방 조치 등을 안내했다고 덧붙였다.

한전은 향후 피해가 발생하였거나 예상되어 신고할 경우 필요한 조사를 거쳐 손해배상 등 구제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합동 조사 및 자체 조사를 통해 노출 원인을 파악하고, 조사 결과를 토대로 피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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