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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약세 출발…휴장 중 美금리 반영

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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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정현 기자 = 국채선물이 6일 약세 출발했다.

국내 시장이 휴장한 사이 미 국채 시장 움직임을 반영한 것이다.

채권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3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6틱 내린 102.58을 나타냈다.

10년 국채선물은 35틱 하락한 104.49를 보였다.

외국인 투자자는 3년 국채선물을 348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을 190계약 순매수했다.

국내 시장이 휴장한 사이 미 국채 금리는 장기 구간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지난 2일과 5일을 합산하면 2년 금리는 2.1bp, 10년 금리는 6.30bp 상승했다. 30년 금리는 4.8bp 올랐다.

9월 미국 비농업 부문 고용은 전월대비 2만9천 명 증가하며 시장 예상(9만 명)을 크게 밑돌았지만 미 국채의 약세를 막지는 못 했다.

이날 국고채 2년물은 2조1천억 원 규모 입찰이 예정돼 있다. 익일은 30년물 1조8천억 원 입찰이 있다.

서울 채권시장은 잇따른 입찰을 준비하는 가운데 외국인 매매 분위기 등을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한 증권사의 채권 딜러는 "국고채 2년물 및 30년물 입찰이 예정돼 있어 이를 준비하려는 움직임이 있을 것"이라며 "장중 유가나 외인 매수 등을 보며 변동성이 나타날 듯하다"고 말했다.

3년 국채선물 틱차트

연합인포맥스

jhkim7@yna.co.kr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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