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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야후파이낸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선임기자 =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3분기 실적발표 기간에 돌입하면서 증시에 대해 이전 어느 때보다 낙관적인 태도를 보인다.
6일 야후파이낸스가 인용한 팩트셋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에 속한 종목의 59.9%가 '매수' 투자의견을 받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6월 30일 기준으로 '매수' 의견 비율은 59.7%였다.
팩트셋에 따르면 또 '매수' 의견 비율은 5년 평균인 55.9%를 웃돌았고, '보유' 비율은 5년 평균인 38.6%보다 낮았다. '매도' 의견 또한 5년 평균인 5.5%를 밑돌았다.
애널리스트들은 통신 서비스(XLC)(70%), 기술(XLK)(70%), 소재(XLB)(64%), 에너지(XLE)(64%), 헬스케어(XLV)(61%) 부문에 대해 가장 낙관적이었으며 이들 부문의 매수 등급 비율이 가장 높았다.
반면 필수소비재(XLP)는 '매수' 의견 비율이 45%로 낮았으며 '보유'와 '매도'가 각각 47%와 7%로 둘 다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낙관론이 팽배하면 그만큼 실망도 커질 수 있는 법이다.
크리에이티브 플래닝의 최고 시장 전략가인 찰리 빌렐로는 "모두가 좋은 소식을 기대하면, 예상치 못한 긍정적인 소식이 나올 여지가 줄어든다"고 말했다.
S&P 500 기업들은 최근 마감된 3분기 실적에서 전년 동기 대비 29.5%의 수익 증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팩트셋에 따르면 이러한 상황이 현실화하면 3분기 연속 25% 이상의 이익 성장률을 기록하며, 8분기 연속 두 자릿수 이익 성장률을 달성하게 된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4분기 이익 성장률을 전년 동기 대비 27.6%로 예상하며, 2026년 전체 실적은 32.4%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liberte@yna.co.kr
이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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