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교촌에프앤비]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339770]가 내년 상반기 일본 도쿄에 1호점 오픈을 목표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달 29일 일본 식품유통기업 아라이상사와 현지 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아라이상사는 1920년 창업 이후 옥션(경매)과 식품유통 사업을 주력으로 성장해 온 기업이다. 2020년 한국식품 수입·유통 기업 옹가네홀딩스(Ongane Holdings)를 인수해 운영 중이며 2024년에는 벨지안 와플 전문점을 선보이는 등 외식업까지 사업을 다각화했다.
양사는 교촌의 일본 시장 진출을 안정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품질 관리, 마케팅, 운영 교육 등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현지 출점에는 멀티유닛 프랜차이즈 방식이 적용된다. 멀티유닛 프랜차이즈는 해당 계약지역에 복수의 매장을 열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교촌은 도쿄 1호점을 시작으로 주변 도시로 점진적으로 확장해 나간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양사 협력을 바탕으로 일본 현지에 교촌치킨 고유의 맛과 품질을 선보이고 일본을 교촌 글로벌 사업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sijung@yna.co.kr
정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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