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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장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 달성"

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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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탈탄소 가속화"

김성환 기후부 장관

[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를 조기 달성하고 정의로운 전환에 기초한 석탄발전 폐지와 발전사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환 장관은 6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 참석해 한국을 압도적인 탈탄소 선도국가로 도약시키기 위한 3대 핵심 정책 추진 과제를 제시했다.

우선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을 본격화하고자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 용량 100GW 이상을 조기 확보하고, 계통 운영을 혁신해 재생에너지 병목을 해소하는 한편 지역주민 수용성을 바탕으로 신속한 전력망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더불어 지역 균형발전을 고려한 전기요금제 개편을 추진하고 석탄발전 폐지, 발전사 통합을 추진한다.

김 장관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를 반영한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확정하고 배출권거래제의 감축 유인을 강화하겠다며 전방위 탈탄소화를 유도하고 탈탄소 에너지 산업을 수출 주력산업으로 키우는 한편 대내외 투자를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환경 부문에서는 수자원 관리를 강화하고 생태 자산을 보전하며 핵심광물 순환 이용으로 자원안보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미세먼지, 오존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촘촘한 화학안전망도 구축할 예정이다.

김 장관은 깨끗하고 안정적인 전기와 물을 통해 초격차 대한민국으로의 도약을 적극 뒷받침하고, 압도적인 탈탄소 선도국가로 나아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hjlee2@yna.co.kr

이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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