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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부총리 "AI 3대 강국으로서 입지 다질 것"

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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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배 부총리는 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AI 3대 강국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튼튼히 다지겠다"며 "3대 메가프로젝트인 AI 데이터센터, 피지컬 AI, 반도체는 AI 시대에 우리 경제 성장의 판도를 바꿀 핵심 분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투자가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민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22대 국회에서 새롭게 제정된 AI 데이터센터 특별법 위에서 민간의 규제 애로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

피지컬 AI 분야는 데이터 확보와 범용 피지컬AI 모델 개발 등을 향후 과제로 제시했다.

모두의 AI는 연말 출시를 약속했다.

배 부총리는 "챗GPT와 같은 대화형 서비스뿐만 아니라 국민께서 공공 서비스를 찾아서 먼저 알려주고 신청까지 대신해 주는 공공 AI 에이전트, 건강, 교육, 금융, 세무 등 맞춤형 특화 서비스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배 부총리는 이외에 소형모듈원자로(SMR·발전용량 30만㎾급), 핵융합, 양자, 우주항공, 첨단 바이오 등 7대 분야를 대한민국의 차세대 성장 엔진으로 육성하고, 국가적 난제를 해결하는 K-문샷 프로젝트도 추진한다고 소개했다.

인재 양성과 지역 성장을 위해서는 과기원 부설 영재학교 증설, 석박사 국가 장학금 확대, 기초 연구 확대 등이 제시됐다.

연내 500개 이상의 딥테크 창업팀 발굴, 지역 AI 전환(AX) 거점 확대, 지역 자율형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등도 약속했다.

배 부총리는 "앞으로도 AI와 과학 기술 발전의 최전선에서 대한민국의 대도약과 성장의 길을 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무보고 하는 배경훈 부총리

(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6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026.10.6 eastsea@yna.co.kr

jhhan@yna.co.kr

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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