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비주택 리모델링 사업 공고 결과 목표 물량을 웃돈 2천125호를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비주택 리모델링 사업은 도심 내 공실 상가나 오피스, 지식산업센터 등을 준주택이나 주택으로 전환해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LH는 사업자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여건을 개선했다.
그 일환으로 비주택 리모델링 사업 신청 접수 마감 기한을 지난달 9일에서 30일로 늘렸다.
또한 신청 시 필요한 서류 제출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간소화했다.
가령, 신청자가 신청 건물에 대한 정보 등을 간략하게 기술한 접수의향서를 제출하면, LH가 이를 토대로 검토 후 신청서류 준비 기간을 부여하는 식이다.
이에 LH는 사업 목표치인 2천호를 상회하는 물량을 확보했다.
LH는 이달 서류심사를 진행하고, 내달 매입 심의를 거쳐 연말부터 약정 체결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성훈 LH 사장은 "민간의 사업 참여 부담을 덜고, 청년·신혼부부들을 위한 도심 내 우량 물건을 다수 확보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적극 실시한 결과, 목표를 웃도는 접수 물량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면서 "리모델링 등 주택공급 수단을 다양화해 도심 내 전월세난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후속 절차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joongjp@yna.co.kr
정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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