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버크셔 해서웨이(NYS:BRK.A)는 미국 대형 주택 건설업체 레나(NYS:LEN)의 지분을 대규모 추가 매수하며 저가 매수에 나섰다.
6일(현지 시각) CNBC와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레나의 지분 10%를 보유한 주요 주주인 버크셔 해서웨이는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총 1억9천263만 달러(약 2천581억 원)을 들여 레나 주식 약 240만주를 매수했다.
공시 세부 내용에 따르면, 버크셔는 클래스 A 및 클래스 B 보통주를 주당 77.12달러~81.90달러 사이에 나누어 사들였다.
1일엔 클래스 A 주식 70만5천690주를 주당 평균 79.49~81.46달러에 사들였으며 클래스 B 주식도 4천852주 매입했다.
2일에는 클래스 A 주식 165만5천866주와 클래스 B 주식 1만176주를 추가 매수했다.
이번 거래를 통해 버크셔 해서웨이가 보유한 레나의 총지분은 클래스 A 주식 2천843만8천45주, 클래스 B 주식 56만8천28주로 확대됐다.
이번 매수는 레나 주가가 지난 1년간 40%가량 폭락하며 52주 최저가 수준인 74달러선까지 내린 시점에 집중된 것으로 시장에서는 버크셔가 밸류에이션 하락을 활용한 전략적 저가 매수에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
jang73@yna.co.kr
이장원
jang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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