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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선 "수도권 주택 신속 공급…실효성 있는 LH 개혁방안도"

2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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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재건축 인센티브로 주택 공급 가속

공공기관 2차 이전 "의견 수렴해 연내 차질 없이 발표"

모두발언하는 홍지선 국토부 장관

[출처:국회방송 유튜브 라이브 캡처]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이임 기자 =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수도권에 필요한 주택을 충분하고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공급 기반을 다지는 한편,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실효성 있는 개혁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홍지선 장관은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국토부 국정감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홍 장관은 우선 주택시장 안정과 관련해 "수도권에 필요한 주택이 충분하고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공급 기반을 다지겠다"며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구축하고 신규택지 등도 확보해 공공택지 착공물량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재개발·재건축 등 민간 정비사업 분야에서도 신속하게 추진되는 사업장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사업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거 안전망 강화 방안으로는 공적주택 및 보편형 공공임대 공급, 주거급여 대상 확대, 전세사기 위험진단 서비스와 최소보장제 도입을 제시했다.

또 "LH가 주택공급과 주거복지라는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개혁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방 주도 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5극 3특' 전략도 보고했다.

홍 장관은 "기업형 첨단도시를 조성해 기업과 청년이 찾아오는 지역을 만들겠다"며 "공공기관 2차 이전계획은 지역과 기관, 종사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연내 차질 없이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전 분야에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안전과 타협하지 않겠다"며 건설현장 부실시공 및 불법하도급 차단, 해체공사 안전관리체계 정비, 기후 위기 대비 도로·철도 안전망 강화를 약속했다.

교통 인프라 관련해서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SR 통합을 계기로 국민들께 더 많은 좌석을 제공하고 운임 인하, 마일리지 등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며 "대중교통비 부담을 덜기 위한 '모두의 카드' 혜택도 넓히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홍 장관은 자율주행·도심항공교통(UAM), 인공지능(AI) 시범도시 및 수소도시 조성, 부동산 시장 불법행위와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근절 등을 보고했다.

yy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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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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