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중국인민은행(PBOC)이 전체 외환보유액 감소 속에서도 23개월 연속 금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중국 국가외환관리국(SAFE)과 인민은행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중국의 금 보유량은 전월 대비 1.0%(74만온스)가량 증가했다. 23개월 연속 금 순매수세를 이어갔다.
미국 달러화 의존도를 낮추고 외환보유액 다변화를 추진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다만 금 평가액은 시세 변동 여파로 전월 3천500억8천만달러에서 3천235억1천700만달러로 줄었다.
지난달 말 중국의 전체 외환보유액은 3조4천002억5천100만달러로 전월 대비 1.1%가량 줄었다. 달러 강세 영향 등으로 시장 예상치를 소폭 밑돈 것으로 평가됐다.
[출처: 중국 국가외환관리국]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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