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4.3% 1년물 1000억원 발행 및 발행어음 CMA형 출시
(서울=연합인포맥스) 신민경 기자 = 삼성증권은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하는 단기 금융상품인 '발행어음' 2차 특판을 오는 12일부터 본격 판매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발행어음은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의 초대형 투자은행(IB)으로 지정된 증권사만 발행할 수 있는 만기 1년 이내의 단기 금융상품이다. 삼성증권은 앞서 지난달 금융위원회로부터 단기금융업(발행어음업) 인가를 받으며 국내 8번째 발행어음 사업자가 됐다.
삼성증권은 지난달 21일 발행어음을 출시, 1차 특판인 1년물 연 4.3% 1천억원을 이틀 반 만에 완판했다.
12일부터 2차 특판을 출시하는데, 삼성증권 종합계좌 보유 고객에게 1년물 연 4.3%를 1인당 100만원~3억원 한도로 제공한다. 단, 발행 한도 1천억원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발행어음 CMA형도 신규 출시한다. CMA형은 고객이 입출금시, 발행어음 자동매수·매도 기능이 있다.
특판 외 일반 발행어음으로 적립형 연 4.6%, CMA·수시형 연 2.55%, 2~90일물 연 2.65%, 91~180일물 연 3.2%, 181~270일물 연 3.6%, 271~364일물 연 3.95%, 1년물 연 3.95% 금리로 가입할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번 발행어음 출시로 고객들이 시장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자산관리 수단을 하나 더 갖추게 됐다"며 "고객들의 안정적인 자산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mkshin@yna.co.kr
신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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