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통계청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독일의 지난 8월 산업생산이 시장 예상치를 큰 폭으로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독일 연방통계청은 8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 0.5% 증가를 웃돈 것이다.
8월 산업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로는 2.3% 늘었다.
연방통계청은 건설업 생산이 전월보다 9.3% 증가하고, 기계·장비 제조업(+5.3%)도 늘어난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반면 자동차 산업은 전월대비 5.4% 감소해 전체 산업생산 증가 폭을 제한했다.
통계청은 "자동차 생산 감소의 일부 이유가 공장 휴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독일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공장 휴가는 지난해보다 8월에 더 집중됐다.
지표 발표 후 유로-달러 환율 변동은 제한적이었다.
유로-달러는 오후 3시 10분 현재 전장보다 0.29% 밀린 1.12244달러에 거래됐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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