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5부작 방송…AI 활용·한일경제연대·청년 미래 논의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EBS 강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공지능(AI) 시대의 새로운 자본주의와 한국 경제의 미래를 논의한다.
EBS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EBS 1TV에서 방영되는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시즌6의 첫 강연자로 최 회장이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최 회장은 'AI, 새로운 자본주의 그리고 청년'을 주제로 총 5차례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 최 회장은 AI 기술을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과 새로운 가치 창출, 한일경제연대 등을 주요 의제로 제시한다.
특히 사회문제 해결로 창출한 성과를 측정하고 이에 걸맞은 보상을 제공하는 '새로운 가치의 자본주의'를 강조한다.
최 회장은 "사회의 비용을 낮추고 난제를 풀어야 AI의 효과를 얻는 겁니다"라며 AI 기술이 실질적인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해야 한다는 점을 역설할 예정이다.
13일 방송되는 2강에서는 AI 에이전트부터 AI 시티까지 AI 네이티브 사회로 전환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
14일에는 미·중 갈등과 글로벌 경제질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한일경제연대'를 제안한다. 양국이 에너지와 AI, 헬스케어 등에서 협력을 확대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해야 한다는 구상이다.
15~16일에는 청년들과의 대화를 통해 AI 시대 리더십과 일자리 변화, 청년들이 갖춰야 할 역량 등을 논의한다.
방송은 매일 밤 11시 45분 EBS 1TV에서 진행된다.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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