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제조·건설 고용 부진 점검…일자리전담반 회의
[출처 :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인포맥스) 박준형 기자 = 권대영 재정경제부 1차관이 "국민들이 체감하는 고용여건 개선을 위해 전 부처의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권 차관은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과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TF)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최근 고용시장은 취업자 수 증가 폭이 3개월 연속 확대되는 등 개선 흐름을 보인다고 평가했다.
다만, 중동전쟁 관련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해 9월 취업자 수가 31만2천명 증가한 데 따른 기저효과 등이 향후 고용 증가를 제약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청년층과 제조업·건설업 등 취약부문과 부진업종의 어려움은 지속되고 있다고 짚었다.
정부는 양질의 일자리와 직업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취약부문과 부진업종의 고용 상황을 점검해 부문별 정책과제도 발굴할 계획이다.
권 차관은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 회의를 통해 청년뉴딜 추진방안과 청년일자리 회복방안 등 주요 일자리 대책의 집행 및 준비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jhpark6@yna.co.kr
박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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