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K텔레콤]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SK텔레콤과 업스테이지가 주요 보안기업과 대학이 함께하는 '독자 인공지능(AI) 사이버보안 협의체'를 통해 해킹 사고에 대응한다고 8일 밝혔다.
SK텔레콤[017670]과 업스테이지·SK쉴더스·시큐아이·안랩·라온시큐어·지니언스·파이오링크·고려대학교·숭실대학교·부산대학교 등은 AI 정보보호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서 3단계에 진출한 SK텔레콤과 업스테이지의 AI 모델을 사이버보안 영역으로 확장하고자 마련됐다.
SK텔레콤과 업스테이지는 참여 기관이 제공하는 보안 데이터를 AI 모델에 학습시킬 계획이다. AI가 보안 상황을 이해하고 판단하는 역량을 키워주는 것이다.
아울러 SK텔레콤의 AI인 A.X K와 업스테이지의 솔라가 서로를 공격해 취약점을 찾는 시뮬레이션도 진행한다.
유경상 SK텔레콤 AI CIC장은 "보안 AI의 수준은 결국 모델이 얼마나 넓고 깊게 추론하느냐에 달려있다"며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서 검증된 모델들이 국내 대표 정보보호 기업·대학과 함께 실제 보안 현장에서 효과를 입증해, 국가대표 AI 모델의 활용 성과를 사이버보안 영역에서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ytseo@yna.co.kr
서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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