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국회방송 갈무리]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유정훈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고속도로망을 확충해 정부가 추진 중인 균형발전과 경제성장에 발맞추겠다고 밝혔다.
유정훈 사장은 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유 사장은 "5극3특 균형발전을 뒷받침하는 도로망을 구축하고 물류와 첨단산업 성장을 지원하는 교통인프라를 지속 확충하겠다"면서 "올해 총 3조7천억 원을 투자해 함양, 울산 등 주요 노선을 적기에 개통하고 건설경기 활성화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
그는 인공지능(AI) 기반 CCTV로 안전 수칙 위반 등을 실시간 탐지하고, 현장 감독 인력을 확대해 건설 현장 안전을 강화할 방침이다.
노후 고속도로 리모델링 등으로 도로 안정성 역시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줄곧 지적됐던 휴게소 운영을 대폭 개선하는 등 국민 편의성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유 사장은 "고속도로와 대중교통 연계를 확대하고, 접속도로 개선으로 교통 정체를 완화하겠다"면서 "휴게소 운영혁신을 통해 수수료 구조를 개선하고 가격과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부연했다.
이외에도 유 사장은 고속도로 인프라 등을 활용해 AI 데이터센터를 유치하고, 전력망 연계 구축 등으로 3대 메가프로젝트를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joongjp@yna.co.kr
정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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