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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은행장, 금감원 국감 출석 확정…해킹 사고 책임 묻는다

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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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전방위 해킹 피해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신한은행에 이어 KB국민은행, 하나은행 등 국내 주요 시중은행에서 전방위적인 인공지능(AI) 해킹 공격으로 고객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금융권 보안에 비상이 걸렸다. 우리은행과 NH농협은행의 경우 최근 외부 비인가자의 해킹 시도가 있었으나, 자체 침입 방지 시스템이 작동해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 유출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4일 서울 시내에 설치된 여러 은행 ATM기. 2026.10.4 jieunlee@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슬기 허동규 기자 = 국회 정무위원회가 최근 잇따른 금융권 해킹 사고의 책임을 묻기 위해 5대 시중은행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유동수 국회 정무위원장은 8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강태영 NH농협은행장에 대한 국정감사 증인 출석을 의결했다.

이들 은행장은 오는 19일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증인 신청 사유는 '금융권 해킹 사고 문제 점검'이다.

이는 최근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 하나은행 등 금융회사에서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활용한 해킹 공격이 잇따르면서 금융권의 보안 관리 체계와 대응 실태를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sgyoon@yna.co.kr

dghur@yna.co.kr

허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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