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터널청과 관련 시스템 구축 양해각서 체결
[출처: 현대로템]
(서울=연합인포맥스) 주동일 기자 = 현대로템[064350]이 이집트 수소트램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현대로템은 지난 7일 이집트 터널청(NAT)과 신행정수도 수소전기트램 시스템 구축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현대로템은 이집트 신행정수도에서 운행될 수소전기트램을 공급하는 방안에 대해 터널청과 지속 협의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현재 예비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사업이 추진될 경우 현대로템은 차량 공급과 운영, 시스템, 유지보수 등 영업 운행에 필요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집트 신행정수도는 완공 시 600만명 이상이 거주할 수 있는 대규모 스마트 시티다. 대중교통 수단으로 약 28㎞ 길이 노선에 수소전기트램 44편성을 도입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현대로템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수소전기트램의 첫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향후 수소전기트램 공급 확정 시 글로벌 철도 시장에서 관련 수요를 선점하고 사업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현대로템은 현지 운행에 최적화된 수소전기트램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사업 확정까지 터널청과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diju@yna.co.kr
주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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