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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조직 개편 단행…데이터센터·정비사업 확대

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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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대우건설[047040]은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데이터센터와 도시정비사업 등을 강화하고 대형 프로젝트의 리스크 관리 고도화, 안전 품질 및 기술 분야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대우건설은 건축사업본부 산하의 도시정비사업팀을 3팀으로 확대하고 데이터센터사업팀을 신설해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하는 핵심 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전략기획본부 내 사업관리팀을 건축사업관리팀, 토목사업관리팀, 플랜트사업관리팀으로 세분화해 가덕도신공항, 체코 두코바니 원전, 파푸아뉴기니·모잠비크 액화천연가스(LNG) 등 다수의 메가 프로젝트에 역량을 집중하고 잠재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안전·품질 분야에서는 관련 기능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컨트롤타워인 안전품질본부를 신설하고, 각 사업본부 산하에 분산돼 있던 연구조직을 기술연구원 중심으로 통합해 기술지원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다.

또 올해 임원 인사는 연공서열, 출신 지역 고려 없이 개인 역량과 성과 중심으로 이뤄졌다고 대우건설은 설명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전략사업 확대와 대형 프로젝트의 선제적 리스크 관리, 안전·품질 경쟁력 강화, 현장 기술지원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구성원과 고객 모두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hjlee2@yna.co.kr

이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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