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삼성생명, 연내 최대 15억달러 해외 신종자본증권 발행

26.10.08.
읽는시간 0분

자본건전성 관리 및 해외 투자 강화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삼성생명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최대 15억달러(약 2조원) 규모의 해외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만기는 30년이다. 이번 발행은 새로운 성장 동력과 미래 먹거리 확보 차원에서 추진된다.

삼성생명은 해외 투자를 강화하는 동시에 자본 건전성과 주주 배당 등 주주 환원 정책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해외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기로 했다.

발행 한도 규모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무리 없이 조달할 수 있는 현실적인 수준을 고려해 결정됐다.

삼성생명은 이번 해외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올해 안에 마무리할 방침이다.

글로벌 신용평가사로부터 채권의 안전성을 나타내는 신용등급을 획득하고, 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투자설명회(로드쇼) 등의 후속 절차를 차례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글로벌 신평사 무디스와 피치는 삼성생명의 신용등급을 각각 'Aa3'와 'AA'로 발표했다.

무디스의 Aa3는 일본 다이이치생명 및 동경해상과 같은 등급이며, 피치의 AA는 글로벌 보험그룹인 홍콩AIA생명과 동일한 최고 수준의 등급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회사의 중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를 선제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yglee2@yna.co.kr

이윤구

이윤구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