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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유럽중앙은행(ECB)의 필립 레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8일(현지시간) 에너지 급등 관련 "우리가 지금 말하는 것은 이것이 중간 규모의 충격이라고 생각하며, 신중한 대응이 우리가 취해야 할 조치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날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한 콘퍼런스에서 내년 기조 인플레이션 상승 가능성에도 임금 협약 관련 "눈에 띄는 어떠한 상승도" 감지하지 못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레인 수석은 올해 기업들이 더 약한 수요에 직면하고 있으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와 같은 방식으로 가격을 올리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에너지 충격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해 "때로는 이를 일시적인 것으로 보고 넘어갈 수 있고, 때로는 온건한 방식으로 대응해야 하며, 때로는 비선형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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