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미국 국채의 강세 속에 상승했다.
9일 서울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전일 주간 거래 종가 대비 16틱 오른 102.66에 마감됐다. 외국인은 82계약 순매수했고, 금융투자와 개인은 각각 64계약 및 18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51틱 상승한 104.91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104계약 순매수했고, 금융투자와 개인은 각각 47계약 및 57계약 순매도했다.
3년물 거래량은 전 거래일 132계약에서 232계약으로 늘었다. 10년물 거래량은 194계약에서 143계약으로 감소했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한편 같은 시간 미국 국채 금리는 장기물 중심의 내림세를 나타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뉴욕시장 마감 가격 대비 5.70bp, 30년물 금리는 7.20bp 각각 하락했다. 2년물 금리는 0.70bp 낮아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달 중간선거 전에는 이란을 공격하지 않겠다고 밝힌 가운데 뉴욕증시가 반도체 업종의 급락 속에 부진을 보이면서 국채가격을 밀어 올렸다. 국제유가는 트럼프 대통령 발언에 장중 급등세가 어느 정도 꺾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과 생산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해상 봉쇄는 지속하겠지만 "11월 3일 미국에서 실시되는 중간선거 이전에는 어떤 시점에도 이란을 공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란은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 매우 열악한 처지에 놓여 있다"면서 해상 봉쇄가 전면적으로 효력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서는 기록적인 수준의 원유가 운송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sjkim@yna.co.kr
김성진
sjkim@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