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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 1,340.90/ 1,341.30원…3.40원↑

2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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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9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341.1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8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38.50원) 대비 3.40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40.90원, 매도 호가(ASK)는 1,341.30원이었다.

간밤 미 달러화 가치는 하락했다. 중동 긴장 고조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에 강세를 보이던 달러인덱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약세로 돌아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생산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오는 11월 중간선거 이전에는 이란을 공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국제유가는 상승폭을 일부 줄였고, 미 국채금리도 하락하면서 달러에 약세 압력을 가했다.

다만, 달러-원 환율은 앞서 유입된 커스터디 달러 매수세와 유가 급등 영향으로 뉴욕장 시간대에도 1,340원대 중반에서 거래됐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일로 끝난 한 주 동안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는 계절 조정 기준 19만7천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주(19만9천건) 대비 2천건 감소한 수치다.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 청구 건수는 19만8천건으로 집계됐다.

같은 날 알베르토 무살렘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뉴욕의 한 행사에서 "인플레이션을 적시에 목표치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통화정책을 추가로 긴축해야 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뉴욕증시는 인공지능(AI) 성장 기대에 대한 의구심 속에 혼조세를 나타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1월물은 전장 대비 3.64% 오른 배럴당 91.4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같은 시각 달러인덱스는 102.136을 나타냈다.

달러-엔 환율은 157.877엔, 유로-달러 환율은 1.12104달러였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7023위안이었다.

jykim2@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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