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국채선물이 12일 강세 출발했다. 10년 국채선물은 반빅 이상 강세폭을 확대했다.
국내 휴장 간 미국의 장기금리 상승세가 진정된 흐름에 연동된 것으로 보인다.
채권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3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11틱 오른 102.61을 나타냈다.
10년 국채선물은 57틱 급등한 104.98을 보였다.
외국인 투자자는 3년 국채선물을 4천130계약, 10년 국채선물을 2천220계약 순매수했다.
장 초반에는 휴장 간 미 국채 장기금리의 흐름에 영향받았다.
국내 휴장 기간 동안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4bp 넘게 내려 5.2420%를 나타냈다. 30년물 금리는 8bp 가까이 하락해 5.5980%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시장 참여자들 사이에서는 미 국채 금리가 고점을 봤다는 시각도 나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시아거래에서 국제유가도 하락하고 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90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일본 금융시장과 미국 채권시장은 휴장한다.
한 증권사의 채권 딜러는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많이 내려왔다"며 "고점 봤나 싶은 시각도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도 계속 플랫이 못 되던 상태라서 한번 커브를 급격하게 되돌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국고채 30년물 금리가 워낙 강하긴 하다"고 언급했다.
jhson1@yna.co.kr
손지현
jhson1@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