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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국민연금 인근 전주사무소 개소…"현장소통 강화"

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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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삼성액티브·삼성SRA도 동반 입주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삼성자산운용이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국민연금공단 인근에 현지 사무소를 12일 개소했다.

이날 삼성자산운용은 김우석 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를 비롯해 하지원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대표이사, 김정근 삼성SRA자산운용 대표이사 등 삼성 계열 운용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조지훈 전주시장, 유희숙 전북도 기업유치지원실장 등 지방자치단체의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삼성자산운용은 이번 전주사무소를 국민연금과의 현장 접점을 확대하고, 상시 소통을 강화하는 핵심 거점으로 삼아 실무 협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현지에서 사무소는 고객의 투자 수요와 시장 변화를 발 빠르게 파악해 신속하게 대응하는 동시에, 서울 본사의 운용·리서치·상품 등 전문 조직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보다 밀착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삼성 계열사인 삼성액티브자산운용과 삼성SRA자산운용도 함께 입주하면서 주식과 채권 등 전통자산을 넘어 액티브 및 대체투자 부문에서 폭넓은 투자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자산운용은 "전주사무소 개소를 통해 국민연금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다양한 운용 수요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삼성자산운용과 계열사들이 보유한 종합적인 운용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투자 솔루션과 최상의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근 자산운용업계는 국민연금이 전주 사무소를 운영하는 자산운용사에 위탁운용사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하기로 하면서 전주 사무소 개소에 나서고 있다. 앞서 5대 금융지주 계열 자산운용사를 포함해 한화자산운용 등도 전주에 사무소를 열었다.

삼성자산운용은 지난달 28일 사무실 조성을 완료한 뒤 이달 1일부터 사무소에서 현지 근무를 시작했다.

삼성자산운용 로고

[삼성자산운용 제공]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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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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