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JP모건이 우량 채권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으며 세대에 한 번뿐인 투자 기회가 왔다고 조언했다고 10일(현지시간) CNBC는 전했다.
JP모건 자산운용의 프리야 미스라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ETF(상장지수펀드) 엣지' 방송에 출연해 우량 채권의 투자 매력을 설명했다.
미스라는 "최우량 기업의 회사채에 투자해도 6.5%의 금리를 얻을 수 있다"며 "신용등급이 낮은 채권까지 내려갈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특히 인공지능(AI) 관련 주식에 대한 과도한 노출을 우려하는 투자자들에게 채권이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채권은 국채와 AI 이외 분야의 회사채를 통해 수익원을 다변화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 미스라는 "하이일드 채권과 미국 국채 간 금리 차(스프레드)가 벌어지면서 'BB급'과 'B급' 채권 비중을 일부 늘렸다"고 밝혔다.
이어 "금리 상승이 막바지에 이르렀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최근 며칠간 듀레이션도 늘리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다만 미스라는 "높은 금리가 주택시장에 미칠 영향을 우려해야 한다"며 "채권별, 업종별로 거시경제 상황을 살피는 동시에 개별 기업의 부채가 과도하지 않은지도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촬영 이민재]
mjlee@yna.co.kr
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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