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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환시] 달러지수, 하락 후 보합권까지 낙폭 되돌림

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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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12일 아시아 환시에서 달러지수가 하락했다가 낙폭을 보합권까지 되돌렸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오후 1시 55분 기준 전장 대비 0.01% 내려간 102.200에서 거래됐다.

달러인덱스는 장 초반 올랐지만 얼마 못 가 반락한 뒤 낙폭을 확대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서로의 에너지 시설을 공격하지 않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원유 공급 상황 개선 기대감에 국제유가가 하락한 점이 달러인덱스를 눌렀다.

사우디 국영 통신사에 따르면 이란의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은 사우디의 파이살 빈 파르한 외무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사우디와 예멘 후티 반군 간의 대화 시작을 돕기 위해 이란이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가 미국 및 세계 시장에 즉시 30만톤(t) 이상의 경유 연료를 공급하고 11월 추가 50만t을, 직후 100만t을 공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정오경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1월 인도분은 전장 대비 2.09% 내린 배럴당 89.92달러에, 브렌트유 12월 인도분은 1.81% 떨어진 102.82달러에 거래됐다.

다만 달러인덱스는 장중 102.098의 일중 저점을 터치한 뒤 낙폭을 보합권까지 되돌렸다.

각국이 휴일에 들어가는 만큼 거래가 많지 않은 가운데 숨 고르기 장세에 들어간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일본 금융시장은 '스포츠의 날'을 맞아 휴장했다. 미국도 12일(현지시간) '콜럼버스의 날'로 채권시장이 휴장한다.

유로-엔 환율은 0.08% 오른 177.45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0.07% 뛴 1.12067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인덱스

출처 : 연합인포맥스

mjlee@yna.co.kr

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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