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중국 대표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유니트리(SHS:688836·위수커지)의 왕싱싱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체화 AI(Embodied AI)' 상용화의 변곡점이 빠르면 1~2년 내 도래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중국 경제 매체 제일재경(이카이)에 따르면 왕 CEO는 12일 '중국 국제공업박람회' 개막식 대담에서 "지난 10여년간 범한 가장 큰 실수는 AI를 충분히 믿지 않았던 점"이라며 "현재도 여전히 많은 사람이 AI를 충분히 활용하거나 적극적으로 수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체화 AI 산업의 임계점 도래는 비교적 빠를 것이며, 빠르면 1~2년 안에도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그는 차세대 생성형 AI 모델인 'GPT-6'의 출시가 체화 AI 산업에 대한 시장 인식을 바꾸는 계기라고 설명했다. 연구진이 GPT-6를 실제 로봇 체계에 이식해 수행 과제를 테스트한 결과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고 소개했다.
왕 CEO는 "로봇의 대규모 응용을 실현하려면 범용성과 효율성 문제를 해결해야 하지만, 향후 수년 안에 이 같은 한계가 해결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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