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윤시윤 김학성 기자 =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최근 달러-원 환율 안정을 이끈 주요 요인으로 통화정책을 꼽았다.
신 총재는 12일 한은에서 열린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외환시장 개장을 24시간으로 확장한 이후 환율이 급락한 것과 관련 요인을 묻는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문에 "기조적 흐름은 금년초나 지금이나 큰 차이가 없다"며 "무엇보다도 통화정책 기조가 중요했다고 본다"고 답했다.
그는 "통화정책 기조가 통화정책 전체의 중심을 잡아주고 금리차가 축소되면서 경제 펀더멘털 자체가 튼튼한 방향으로 모든 지표가 (흘러) 갔다"고 설명했다.
윤 의원은 앞서 요구한 50bp 금리인상에 따른 정책효과 관련 한은 제출 자료를 인용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0.08% 정도 둔화할 수 있고, 주택가격 상승률은 0.5% 둔화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신 총재는 이와 관련 "모형상 이렇게 측정할 수 있다"고 답변했다.
한은 제공
hwroh3@yna.co.kr
노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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