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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 "K-뉴딜 아카데미 내년 5만명으로 확대…취업 연계 지원"

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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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출처 :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인포맥스) 박준형 기자 = 정부가 'K-뉴딜 아카데미' 지원 규모를 올해 1만명에서 내년 5만명으로 5배 늘린다.

교육 수료생들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도 강화한다.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2일 '한화 내일 아카데미' 서울교육장을 방문해 인공지능(AI) 시대 청년 고용률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K-뉴딜 아카데미는 대기업 등이 주도해 기업 특화 분야의 직업능력개발훈련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9월부터 추진됐으며, 한화시스템은 방산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부총리는 이날 AI 에이전트 기반 서비스 개발 교육과정을 참관한 뒤 고용노동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 한화시스템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 부총리는 "K-뉴딜 아카데미는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고용여건에 처해 있는 우리 청년들이 사회에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귀중한 징검다리를 정부와 기업이 함께 놓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지원 규모를 올해의 5배 수준인 5만명까지 늘리고, '청년 플레이그라운드' 사업 신설을 통해 수료생들의 취업 및 훈련 등을 후속 연계해 지원하는 데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인근 카페에서 교육생들과도 만나 교육 소감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 부총리는 "앞으로 더욱 많은 청년이 기업이 원하는 실무형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K-뉴딜 아카데미를 확대하겠다"며 "교육생들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져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jhpark6@yna.co.kr

박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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