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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재무상, 세계은행·IMF 개발위원회 차기 의장 맡는다

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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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일본의 가타야마 사쓰키 재무상이 세계은행(WB)과 국제통화기금(IMF)의 공동 각료위원회인 개발위원회(Development Committee) 차기 의장을 맡는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12일(현지 시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1974년 위원회 설립 이후 일본에서 의장이 나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반세기가 넘는 역사를 지닌 권위 있는 위원회에서 가타야마 재무상이 의장을 맡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개발위원회는 세계은행과 IMF의 주요 회원국 각료들이 모여 개발 정책과 관련한 현안을 논의하고 두 국제금융기구에 정책적 조언을 제공하는 기구다.

다카이치 총리는 "세계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개발 과제가 복잡해지는 가운데 가타야마 재무상의 리더십 아래 개발 과제 해결을 위한 논의가 한층 깊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논의가 국제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일본 기업의 국제적 활동과 일본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도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 X

[출처: X]

klkim@yna.co.kr

김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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