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13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기술주 조정 흐름 속에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미국 국채금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45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12% 내린 7,848.25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50% 하락한 30,745.50을 나타냈다.
간밤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95포인트 넘게 상승했지만, 반도체주 약세에 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이날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미국 대형 은행들의 3분기 실적 발표를 주시하고 있다.
JP모건체이스와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웰스파고가 장 시작 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며, 다우지수 구성 종목인 유나이티드헬스도 실적 공개를 앞두고 있다.
팩트셋에 따르면 시장에서는 S&P500 기업들의 3분기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앤서니 사글림베네 아메리프라이즈 수석 시장 전략가는 "이번 실적 시즌을 바라보는 투자자들의 시각은 은행과 빅테크, 에너지 등 세 가지 업종에 의해 좌우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은행 실적을 통해 소비자와 기업의 건전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빅테크에서는 인공지능(AI) 수익화 정도, 에너지 기업에서는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이익 증가의 지속 가능성이 핵심이라고 분석했다.
사글림베네 전략가는 "높은 금리와 비용 상승, 거시경제 환경에 대한 우려 속에서 소비자와 기업의 건전성이 실적 시즌 내내 면밀하게 관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국채금리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1bp 내린 5.2310%에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금리는 전장보다 0.9bp 오른 4.8000%를 나타냈으며, 초장기물인 30년물 국채금리는 0.8bp 내린 5.5900%에 거래됐다.
달러 지수는 내림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달러 인덱스 화면(화면번호 6400)에 따르면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01% 하락한 102.557을 기록했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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