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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LG전자, 코엑스 한국전자전서 AI 기술 총망라

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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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8 시리즈 체험존 구성

LG전자, 냉각 등 산업용 AI 솔루션 전시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13일부터 16일까지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한국전자전 'KES 2026'에서 AI 기술을 탑재한 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의 경우 디스플레이·가전·모바일 등 AI 기술을 탑재한 최신 제품이 삶을 혁신하는 경험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구성했다.

특히 갤럭시 Z 폴드8 시리즈를 중심으로 체험존을 마련했다. 갤럭스 Z 폴드8 울트라는 큰 화면과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됐고, 갤럭시 Z 폴드8은 콘텐트 감상에 적합한 화면 비율로 구현됐다.

삼성전자는 AI 기술을 탑재한 냉장고와 TV 등을 선보였고, 이러한 제품의 설치부터 AS까지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삼성 AI 구독'도 소개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임성택 부사장은 "AI 기술이 일상에서 어떻게 사람들의 삶을 더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드는지 더욱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했다"고 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산업영역을 움직이는 AI 기술을 보여줬다. 본업인 소비자용 가전제품뿐만 아니라 기업용 AI 솔루션을 한 공간에서 선보였다.

LG전자는 산업용 AI 솔루션으로 최근 AI 데이터센터의 주요 화두로 떠오른 열 관리 기술의 핵심 요소인 '칩 투 칠러' 토털 냉각 솔루션이 전시했다. 관람객은 현장에서 차가운 물을 대량으로 만드는 칠러부터 냉각수 분배장치와 칩의 열을 직접 흡수하는 콜드 플레이트까지 데이터센터를 식히는 액체냉각 전체 과정을 볼 수 있다.

LG전자는 AI·디지털 트윈·로봇 기술을 합친 미래형 제조 현장인 스마트 팩토리도 구현했고, 로봇의 관절을 움직이는 부품인 액추에이터도 전시했다.

차량 내부를 구현한 공간에서는 AI를 적용해 차량 내부를 더 안전하고 편리한 공간으로 바꾸는 AI 기반 차량용 솔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ytseo@yna.co.kr

서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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