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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도 해킹 사고…고객 400여명 정보 유출

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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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허동규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에서 해킹 공격으로 고객 400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 신용공제에서 고객 400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새마을금고는 개인정보 유출 확인 즉시 감독당국에 신고를 마친 상태다.

유출된 개인정보 항목은 고객번호, 이름, 암호화된 주민번호, 계좌번호, 생년월일, 휴대폰번호, 집전화번호, 회사전화번호, 집주소, 회사주소, 이메일주소, 잔액 등이다.

현재 중앙회는 유출이 확인된 고객들을 대상으로 문자를 통해 개별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

다만 이번 해킹에 따른 정보 유출 사고의 경우 최근 금융권에서 잇달아 확인된 인공지능(AI) 에이전트 활용 해킹 공격 간의 연관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중앙회는 "이번 사고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개인정보(신용)정보 보호 체계와 관리 절차 전반을 점검하는 한편, 보안 시스템을 강화해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제회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개인(신용)정보 보호와 공제회원의 권익 보호에 더욱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dghur@yna.co.kr

허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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