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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혁 철도공단 이사장 "삼성역 보강 방안 오는 12월 결론"

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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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정진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철근 누락으로 개통이 지연된 삼성역 보강 방안에 대해 오는 12월쯤 보강 방안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역시 서울시 대상으로 삼성역 개통 지연으로 손실보전금 등을 청구하겠다며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정진혁 이사장은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삼성역 개통을 촉구하는 서울시에 대해 어떤 입장이냐는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공단은 국토부와 같이 보강 방안 적정성을 검토하고 있고, 전문가 의견에 따라 자세히 검토하고 있다"며 "예정대로 진행되면 12월쯤 적절한 보강 방안이 나올 것 같고, 차근차근 안전 점검하면서 시공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의사결정을 늦게 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전문가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며 절차대로 진행하겠단 뜻을 재차 강조했다.

국토부 역시 계획대로 개통되지 않는 점, 철근 누락으로 인해 추가 용역 등으로 지연 기간이 길어진 점 등을 고려해 서울시 대상으로 손실보전금을 청구하겠단 입장이다.

김태병 국토부 철도국장은 "삼성역 구간이 2028년까지 개통되지 않아 그에 대한 손실보전 1차, 2차는 이번 철근 누락으로 저희가 추가 용역을 해 무정차 통과가 늦어지는 부분을 합산해 손실보전금을 청구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국토부는 현대건설[000720]에서 제시한 공법 하나를 검증하기보단 다양한 공법을 검토하고 있단 입장이다.

아울러 운행 시 안전성 문제를 비롯해 유지관리 문제 등을 살펴본 뒤 오는 12월에 결론을 낼 예정이라고 국토부는 부연했다.

joongjp@yna.co.kr

정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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