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3일 저녁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 화상면담을 하고 있다. 2026.10.13 [재정경제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3일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 취임 후 첫 화상 면담을 하고 한미 경제·금융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고 재경부가 밝혔다.
베선트 장관은 이 부총리의 취임을 축하하고, 한미 경제·금융협력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부총리는 베선트 장관의 축하에 감사를 표했으며 앞으로도 양국 재무장관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두 장관은 양국 공통의 경제정책 우선 과제와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재경부는 "앞으로도 미국 등 주요국과의 경제·금융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주요국 재무부와 지속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한미동맹은 안보는 물론 양국 경제의 안정과 번영을 뒷받침하는 매우 중요한 축"이라며 "가까운 시일 내에 (베선트 장관을) 직접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 부총리는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와 주요 20개국(G20)·주요 7개국(G7) 재무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14일 태국 방콕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베센트 장관은 이번 회의에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wchoi@yna.co.kr
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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