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한 경계감 속에 하락했다.
14일 서울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전일 주간 거래 종가 대비 3틱 내린 102.95에 마감됐다. 외국인과 금융투자는 각각 172계약 및 5계약 순매도했고, 개인은 177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은 15틱 하락한 105.89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금융투자는 각각 4계약 및 2계약 순매도했다. 개인은 5계약, 기타법인은 1계약 각각 순매수했다.
3년물 거래량은 전 거래일 1천357계약에서 235계약으로 줄었다. 10년물 거래량은 124계약에서 115계약으로 감소했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한편 같은 시간 미국 국채 금리는 대부분 내림세를 나타냈다. 단기물만 살짝 올랐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뉴욕시장 마감 가격 대비 3.10bp, 30년물 금리는 3.90bp 각각 하락했다. 2년물 금리는 0.50bp 높아졌다.
반도체주 주가 하락 속에 글로벌 증시가 흔들린 데 이어 뉴욕증시도 대체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자 위험회피 분위기가 조성됐다. 다만 미국의 9월 CPI 발표를 하루 앞둔 경계감에 뉴욕 거래 들어서는 약세 압력이 우위를 나타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뉴욕 거래가 본격화하기 직전 5.1750%까지 하락, 지난 2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뒤 낙폭을 축소했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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